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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나미노, 1년여 만에 리버풀 소속 EPL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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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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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나미노, 1년여 만에 리버풀 소속 EPL 데뷔골
일본 축구스타 미나미노 타쿠미(25·리버풀)가 마침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골을 터뜨렸다.
미나미노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0-2021시즌 EPL 14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미나미노는 페널티지역에서 사디오 마네가 건넨 패스를 받아 슈팅 동작으로 상대 수비수를 속인 뒤 오른발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를 떠나 리버풀로 합류한 미나미노의 EPL 1호골이다.
미나미노는 EPL 18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카라오컵(잉글랜드 리그컵)을 포함한 공식전 공격포인트는 28경기 4골 1도움이다.
미나미노는 이날 모하메드 살라를 대신해 왼쪽 측면 공격수로 투입돼 호베르투 피르미누, 마네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미나미노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0-2021시즌 EPL 14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미나미노는 페널티지역에서 사디오 마네가 건넨 패스를 받아 슈팅 동작으로 상대 수비수를 속인 뒤 오른발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를 떠나 리버풀로 합류한 미나미노의 EPL 1호골이다.
미나미노는 EPL 18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카라오컵(잉글랜드 리그컵)을 포함한 공식전 공격포인트는 28경기 4골 1도움이다.
미나미노는 이날 모하메드 살라를 대신해 왼쪽 측면 공격수로 투입돼 호베르투 피르미누, 마네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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