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스포츠
라멜라, 규정 어긴 파티에 이어 이번엔 속도위반... 다이어도 적발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108
본문
라멜라, 규정 어긴 파티에 이어 이번엔 속도위반... 다이어도 적발
토트넘 홋스퍼의 전현직 선수들이 속도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7일(한국시간) “에릭 라멜라를 비롯해 에릭 다이어, 얀 베르통언(벤피카) 등이 지난해 5월에 속도위반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전했다.
매체는 “현지 주민과 의원들은 사고를 막기 위해 2마일(약 3.2km) 거리에 제한 속도 40마일(약 64km/h)의 과속 카메라를 설치했다. 이후 한 달 동안 14,774건의 벌금이 부과됐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지역 토트넘 선수들도 포함됐다. 매체는 “라멜라의 경우 각각 83km/h, 77km/h로 달려 5월에만 세 차례 적발됐다. 그는 혐의를 인정했고 벌점 6점과 함께 벌금 720파운드(약 107만 원), 수수료 270파운드(약 41만 원)를 선고받았다”라며 판결 내용을 전했다.
이어 “라멜라의 세 번째 과속 혐의는 아직 처리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라멜라는 영국 내 코로나19가 악화된 상황 속에서 팀 동료 지오바니 로 셀소, 세르히오 레길론 등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여 비판받았다.
팀 동료 다이어 역시 78km/h로 달려 벌금과 수수료를 합해 270파운드가 부과됐다. 또 운전 정지 처분도 받았다.
이외에도 토트넘 출신 베르통언과 저메인 데포(레인저스) 역시 각각 220파운드(약 33만 원)와 600파운드(89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국내 최다 먹튀검증 No.1] - 토이버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