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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김종인 비판한 배현진 향해 "격이 딱 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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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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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김종인 비판한 배현진 향해 "격이 딱 그 정도"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저격한 배현진 원내대변인에게 "격이 딱 그 정도"라고 비판했다.
고 의원은 KBS 아나운서, 배 대변인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함께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8일 고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 대변인이 김 위원장을 겨냥한 발언을 소개하면서 "우리는 품격을 지켜달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품격은 머리로 배운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오랜 시간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의 내력과 철학, 그리고 사람에 대한 시선 등이 축적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배 의원을 겨냥했다.
그러면서 "오늘 배 대변인의 기사를 보면서 배 대변인은 물론 그가 몸담고 있는 국민의 힘의 '격'이 딱 그 정도였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한다"라고 비판했다.
고 의원은 "자당의 대표에게 '무책임한 뜨내기의 변'이라는 표현을 쓰는 걸 보면서 현실을 정확히 읽어내는 '혜안을 가진 대변인'이라고 해야 하나 헷갈린다. 김종인 위원장의 앞날이 처량해 보인다"라고 꼬집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과 유죄판결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비상대책위원들에게 "사과를 못 하게 한다면 더는 비대위원장직을 맡을 수 없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배 대변인은 김종인 위원장을 향해 "위원장이 수시로 '직'을 던지겠다고 하시는데 이는 어른의 자세가 아니다"라며 "그저 '나는 언제든 떠날 사람'이라는 무책임한 뜨내기의 변으로 들려 비아냥을 불러올 뿐"이라고 비판했다.
배 대변인은 지난 6일에도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해 사과하겠다는 김 위원장을 향해 "이미 옥에 갇힌 두 전직 대통령보다 문재인 정권 탄생 그 자체부터 사과해주셔야 맞지 않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 의원은 KBS 아나운서, 배 대변인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함께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8일 고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 대변인이 김 위원장을 겨냥한 발언을 소개하면서 "우리는 품격을 지켜달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품격은 머리로 배운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오랜 시간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의 내력과 철학, 그리고 사람에 대한 시선 등이 축적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배 의원을 겨냥했다.
그러면서 "오늘 배 대변인의 기사를 보면서 배 대변인은 물론 그가 몸담고 있는 국민의 힘의 '격'이 딱 그 정도였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한다"라고 비판했다.
고 의원은 "자당의 대표에게 '무책임한 뜨내기의 변'이라는 표현을 쓰는 걸 보면서 현실을 정확히 읽어내는 '혜안을 가진 대변인'이라고 해야 하나 헷갈린다. 김종인 위원장의 앞날이 처량해 보인다"라고 꼬집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과 유죄판결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비상대책위원들에게 "사과를 못 하게 한다면 더는 비대위원장직을 맡을 수 없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배 대변인은 김종인 위원장을 향해 "위원장이 수시로 '직'을 던지겠다고 하시는데 이는 어른의 자세가 아니다"라며 "그저 '나는 언제든 떠날 사람'이라는 무책임한 뜨내기의 변으로 들려 비아냥을 불러올 뿐"이라고 비판했다.
배 대변인은 지난 6일에도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해 사과하겠다는 김 위원장을 향해 "이미 옥에 갇힌 두 전직 대통령보다 문재인 정권 탄생 그 자체부터 사과해주셔야 맞지 않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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