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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과이어의 극찬, “공격수들, 카바니를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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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과이어의 극찬, “공격수들, 카바니를 배워야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가 2020-2021시즌을 통해 함께 하게 된 우루과이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골잡이 에딘손 카바니의 기량을 칭찬했다.
맥과이어가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9일 밤(한국 시간)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3-2로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23분 얀 베드나렉, 전반 33분 제임스 워드 프라우즈에게 연거푸 실점하며 끌려갔으나, 후반 15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만회골로 분위기를 바꾼 후 후반 29분과 경기 종료 직전에 멀티 골을 몰아친 카바니의 영웅적 활약상에 힘입어 적지에서 ‘극장 역전승’을 거두었다.
경기 후 맥과이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승리의 일등 공신인 카바니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맥과이어는 “그의 활약에 무척 기쁘다. 카바니는 몇 달간 소속팀이 없었으나 점차 따라잡고 있다. 카바니는 훌륭한 프로이며, 우리 팀에 있는 것도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볼이 측면에 있을 때 그의 움직임은 보통 스트라이커들이 도달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그는 항상 뛰어다니며 수비수의 마크를 떨어뜨린다. 훈련 중에도 카바니를 막는 건 악몽이다. 그게 카바니가 골을 많이 넣는 이유다. 우리 팀 스트라이커들이 그의 움직임을 배웠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만 33세 노장 공격수인 카바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후 나쁘지 않은 골 사냥 실력을 보이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사우샘프턴전을 통해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멀티골을 경험한 만큼, 이후 더 파괴력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s://toyver.com/data/editor/2011/thumb-235243191_a16urhS0_8f2c3eb255d9a8c9546ec817e8ed04be922db5a6_600x420.jpg)
맥과이어가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9일 밤(한국 시간)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3-2로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23분 얀 베드나렉, 전반 33분 제임스 워드 프라우즈에게 연거푸 실점하며 끌려갔으나, 후반 15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만회골로 분위기를 바꾼 후 후반 29분과 경기 종료 직전에 멀티 골을 몰아친 카바니의 영웅적 활약상에 힘입어 적지에서 ‘극장 역전승’을 거두었다.
경기 후 맥과이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승리의 일등 공신인 카바니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맥과이어는 “그의 활약에 무척 기쁘다. 카바니는 몇 달간 소속팀이 없었으나 점차 따라잡고 있다. 카바니는 훌륭한 프로이며, 우리 팀에 있는 것도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볼이 측면에 있을 때 그의 움직임은 보통 스트라이커들이 도달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그는 항상 뛰어다니며 수비수의 마크를 떨어뜨린다. 훈련 중에도 카바니를 막는 건 악몽이다. 그게 카바니가 골을 많이 넣는 이유다. 우리 팀 스트라이커들이 그의 움직임을 배웠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만 33세 노장 공격수인 카바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후 나쁘지 않은 골 사냥 실력을 보이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사우샘프턴전을 통해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멀티골을 경험한 만큼, 이후 더 파괴력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s://toyver.com/data/editor/2011/thumb-235243191_a16urhS0_8f2c3eb255d9a8c9546ec817e8ed04be922db5a6_600x4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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