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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 동생’ 존 루니, 50m 중거리슛 인생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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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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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 동생’ 존 루니, 50m 중거리슛 인생골 넣었다
웨인 루니의 동생인 존 루니(30)가 인생골을 터뜨렸다.
잉글랜드 스톡포트카운티에서 뛰고 있는 존 루니는 8일 잉글랜드 FA컵 1라운드 로치데일전에서 전반 7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스톡포트카운티는 2-1로 승리해 FA컵 2라운드에 진출했다.
선제골을 넣은 루니는 그의 축구 인생에 남을 멋진 골을 넣었다. 하프 라인 아래에서 빠르게 공을 빼앗은 뒤 상대 골문을 향해 50m 넘는 장거리슛을 날렸다. 골키퍼가 나와 있는 것을 보고 힘껏 찬 볼은 큰 포물선을 그린 뒤 점프한 골키퍼를 넘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 루니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그라운드를 질주했다.
존 루니는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 웨인 루니의 동생으로 늘 주목을 받았지만 실력은 형만큼 되지 않았다. 잉글랜드 하부리그와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등에서 활약하던 루니는 올 시즌은 잉글랜드 내셔널리그 소속의 스톡포트카운티와 계약해 뛰고 있다. 미드필더 존 루니는 리그 4경기에서 벌써 5골을 터뜨리는 등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잉글랜드 스톡포트카운티에서 뛰고 있는 존 루니는 8일 잉글랜드 FA컵 1라운드 로치데일전에서 전반 7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스톡포트카운티는 2-1로 승리해 FA컵 2라운드에 진출했다.
선제골을 넣은 루니는 그의 축구 인생에 남을 멋진 골을 넣었다. 하프 라인 아래에서 빠르게 공을 빼앗은 뒤 상대 골문을 향해 50m 넘는 장거리슛을 날렸다. 골키퍼가 나와 있는 것을 보고 힘껏 찬 볼은 큰 포물선을 그린 뒤 점프한 골키퍼를 넘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 루니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그라운드를 질주했다.
존 루니는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 웨인 루니의 동생으로 늘 주목을 받았지만 실력은 형만큼 되지 않았다. 잉글랜드 하부리그와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등에서 활약하던 루니는 올 시즌은 잉글랜드 내셔널리그 소속의 스톡포트카운티와 계약해 뛰고 있다. 미드필더 존 루니는 리그 4경기에서 벌써 5골을 터뜨리는 등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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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호찬쓰님의 댓글
- 호찬쓰
- 작성일
아자아자ㄱ...
호찬쓰님의 댓글
- 호찬쓰
- 작성일
감사감사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