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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셀소, 오프더볼 꽝이야"...득점에도 로셀소 향한 스페샬 원 무리뉴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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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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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셀소, 오프더볼 꽝이야"...득점에도 로셀소 향한 무리뉴의 비판
주중 루도고레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1골을 기록한 지오반니 로셀소(토트넘)의 움직임에 대해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질책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6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불가리아 라즈그라드에 위치한 루도고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3차전에서 루도고레츠에 3-1 승리를 거뒀다.
로셀소는 이 날 4-3-2-1 포메이션에서 루카스 모우라, 가레스 베일과 함께 2선을 구축했다. 후반 17분 루도고레츠의 패스를 가로 챈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손흥민에게 내줬고 로셀소가 손흥민의 패스를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선발 출전해 72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로셀소는 탕귀 은돔벨레와 교체되어 나갔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로셀소는 이 날 3번의 슈팅과 84%의 패스 성공률, 2번의 인터셉트 등의 활약에 힘입어 팀에서 3번째로 높은 8.0점의 평점을 받았다.
하지만 경기 후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은 로셀소의 경기 움직임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로셀소는 볼을 잡았을 때의 움직임은 좋았다. 하지만 오프더볼(공을 소유하고 있지 않을 때의 움직임)은 매우 좋지 않았다. 아직 로셀소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 같다. 그는 프리시즌을 소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아직까지 로셀소가 우리가 알고 있는 로셀소가 아니라고 느낀다. 물론 공을 갖고 있을 때는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지만 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근육 부상으로 인해 리그에서 간간히 교체 출전을 통해 컨디션을 올리고 있는 로셀소가 원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훗스퍼는 6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불가리아 라즈그라드에 위치한 루도고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3차전에서 루도고레츠에 3-1 승리를 거뒀다.
로셀소는 이 날 4-3-2-1 포메이션에서 루카스 모우라, 가레스 베일과 함께 2선을 구축했다. 후반 17분 루도고레츠의 패스를 가로 챈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손흥민에게 내줬고 로셀소가 손흥민의 패스를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선발 출전해 72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로셀소는 탕귀 은돔벨레와 교체되어 나갔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로셀소는 이 날 3번의 슈팅과 84%의 패스 성공률, 2번의 인터셉트 등의 활약에 힘입어 팀에서 3번째로 높은 8.0점의 평점을 받았다.
하지만 경기 후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은 로셀소의 경기 움직임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로셀소는 볼을 잡았을 때의 움직임은 좋았다. 하지만 오프더볼(공을 소유하고 있지 않을 때의 움직임)은 매우 좋지 않았다. 아직 로셀소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 같다. 그는 프리시즌을 소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아직까지 로셀소가 우리가 알고 있는 로셀소가 아니라고 느낀다. 물론 공을 갖고 있을 때는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지만 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근육 부상으로 인해 리그에서 간간히 교체 출전을 통해 컨디션을 올리고 있는 로셀소가 원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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