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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기이한 2인체제…허 집행위원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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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가 대혼돈이다.
지난 11일 허문영 집행위원장이 돌연 사표를 던졌다.
개막 5개월을 남기고 격랑 속으로 빠지게 됐다.

15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번 허 집행위원장의 사퇴는 지난 9일, 조종국 운영위원장이 위촉돼 부산국제영화제가 사실상 공동위원장 체제에 대한 전면 반발인 것으로 풀이했다.


이번 운영위원장 직책은 영화제가 시작한 이래 최초 도입이다.
허 집행위원장은 기존 업무 가운데 법인 운영 및 입반 사무, 행정, 예산 부문에서는 손을 떼게 됐다.
남은 업무는 초청작 선정 및 영화제 행사 기획 총괄 등으로 대폭 축소된 셈이다.


영화제에 먹구름이 꼈다.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대 영화제로 개막까지 약 5개월이 남았다.
당장 각종 업무에 빨간불이 켜졌다.
우선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제 76회 칸국제영화제에 집행위원회 없이 참가할 가능성이 커졌다.
과거 비상 시 공동집행위원장 체제가 작동한 적은 있다.
하지만 운영위원장 직제를 신설해 2인 체제를 만든 기이한 형태가 이같은 사태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시급한 사태 복원이 급선무다.

영화제작가협회도 우려를 표했다.
영제협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상의 공동위원장체제를 돌이켜서 허위원장 중심으로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제 측은 이날 오후 부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후 서울 지역 언론 대상 기자간담회 및 영화인 공청회를 가질 계획이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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