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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리버풀 같은 독주 팀 없을 것...토트넘도 우승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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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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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리버풀 같은 독주 팀 없을 것...토트넘도 우승 가능"
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의 우승 가능성을 자신했다.
토트넘은 8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 더 허손스에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 원정을 떠난다.
토트넘은 지난 7경기에서 4승 2무 1패(승점 14)를 기록하며 5위에 올라있다.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1위까지 등극할 수 있는 위치다.
WBA전을 앞둔 케인은 영국 '더선'과 인터뷰에서 "우리 스쿼드의 능력을 보면 분명 우승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나는 우리가 지난 4~5년 동안 우승에 매우 가까웠지만 아직 그 선을 넘지 못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시즌은 리버풀이 지난해 그랬던 것처럼 한 팀이 독주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다른 모든 팀들에게도 기회가 있을 거라고 본다"고 토트넘에 우승 기회가 충분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토트넘 입장에서 지난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3-0으로 앞서갔지만 후반 막판 내리 3골을 실점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승점을 잃어버린 경기라고 할 수 있다. 케인은 "3골을 연속으로 실점한 것은 모두에게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웨스트햄전은 경종이 됐다. 케인 역시 "우리를 깨우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는 몇몇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더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결과 최근 두 경기에서 좋은 자신감으로 임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시즌 중 비슷한 상황이 다시 발생할 수도 있다. 우리가 선을 넘기 위해선 모두가 같은 자세를 확실히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웨스트햄전이 팀이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토트넘은 8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 더 허손스에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 원정을 떠난다.
토트넘은 지난 7경기에서 4승 2무 1패(승점 14)를 기록하며 5위에 올라있다.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1위까지 등극할 수 있는 위치다.
WBA전을 앞둔 케인은 영국 '더선'과 인터뷰에서 "우리 스쿼드의 능력을 보면 분명 우승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나는 우리가 지난 4~5년 동안 우승에 매우 가까웠지만 아직 그 선을 넘지 못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시즌은 리버풀이 지난해 그랬던 것처럼 한 팀이 독주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다른 모든 팀들에게도 기회가 있을 거라고 본다"고 토트넘에 우승 기회가 충분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토트넘 입장에서 지난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3-0으로 앞서갔지만 후반 막판 내리 3골을 실점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승점을 잃어버린 경기라고 할 수 있다. 케인은 "3골을 연속으로 실점한 것은 모두에게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웨스트햄전은 경종이 됐다. 케인 역시 "우리를 깨우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는 몇몇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더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결과 최근 두 경기에서 좋은 자신감으로 임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시즌 중 비슷한 상황이 다시 발생할 수도 있다. 우리가 선을 넘기 위해선 모두가 같은 자세를 확실히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웨스트햄전이 팀이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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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수영님의 댓글
- 미모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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