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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승리 후 궁궐로 향한 이방원, 시청률 9.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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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인턴기자] ‘태종 이방원’의 이씨 형제가 격렬한 전투를 벌였다.
전투에서 승리한 이방원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궁궐로 향했다.
19일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19회는 9.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방원(주상욱 분)과 이방간(조순창 분)이 왕위를 두고 정면 충돌했다.
앞서 이방원은 이성계(김영철 분)의 측근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세자 이방석(김진성 분)과 정도전(이광기 분)을 모두 잃은 이성계는 경순공주(최다혜 분)를 살리기 위해 함께 사찰로 향했다.
경순공주는 여승이 되기로 결심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환궁 후 침전으로 돌아온 이성계는 그동안 참아왔던 분노와 설움을 한꺼번에 토해내며 울부짖었다.

19회 방송에서 이성계는 이방과(김명수 분)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성계는 앞으로 자신이 알려주는 대로만 하라며 믿을만한 대신들의 이름과 왕으로서 꼭 해야 하는 일을 각인시켰다.
이방과에게 충고하는 이성계의 모습은 이방원에게 왕위를 뺏기지 않으려는 단단한 결의를 담고 있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성계의 넷째아들 이방간도 왕위를 향한 야욕을 드러내며 이방의(홍경인 분)에게 자신의 편이 되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방의가 제안에 선뜻 응하지 않자 이방간은 “선택하십시오. 형님은 누가 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접니까. 아니면 저 불효막심한 방원이 놈입니까”라며 그를 압박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결국 이방의는 이방간의 편에 서기로 결심했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후 민씨(박진희 분)는 민무질(노상보 분)을 통해 알게 된 이방간과 이방의의 계획을 남편 이방원에게 전했다.
충격받은 표정으로 넋이 나간 듯 웃음 짓는 이방원의 모습에서 싸늘한 기운이 느껴졌다.
이윽고 이방원의 집으로 이방간의 아들인 맹종(박장호 분)이 찾아왔다.
이미 모든 계획을 알고 있던 이방원은 그에게 “아버님께 전하거라. 제발 그만두시라고. 부탁드린다고”라고 말했고, 맹종은 굳은 얼굴로 침묵할 뿐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다.
방송 말미 이방원은 갑옷을 입고 무장한 이방간에게 돌아갈 것을 설득했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
결국 이씨 형제는 격렬한 전투를 벌였고, 불꽃 튀는 전장의 열기로 안방극장을 압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치열한 접전 끝에 이방간의 군사들은 패배했다.
이방의는 끝내 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이에 모든 것을 체념한 이방간은 이방원에게 어서 자신을 죽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방원은 “전하를 죽이고, 아버지를 죽이고 용상에 앉겠습니다”라는 말을 끝으로 전장을 빠져나갔다.
맹렬한 전투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피 묻은 칼을 쥐고 궁궐로 향하는 이방원의 모습은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KBS1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20회는 20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t16@sportsseoul.com
사진|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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