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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뚫은 손흥민, 13R 파워랭킹 5위...1위는 래쉬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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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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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뚫은 손흥민, 13R 파워랭킹 5위...1위는 래쉬포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리버풀전 패배 속에서도 파워랭킹을 끌어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득점을 성공시켰다.
전반 33분 역습 상황에서 지오바니 로 셀소가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찔렀다. 손흥민은 공을 잡은 뒤 무섭게 치고 달렸고 골키퍼 알리송 베커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구석으로 공을 밀어 넣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통한의 실점을 허용하며 1-2로 경기에서 패했다.
팀 패배에도 손흥민의 파워랭킹은 상승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13라운드 기준 파워랭킹을 공개했는데, 손흥민의 순위는 5위로 기록됐다. 지난 라운드에 비해 2계단 상승한 수치다. 반면 손흥민의 동료 해리 케인은 14위까지 순위가 추락했다.
13라운드 기준 1위는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지했다. 그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홀로 2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래쉬포드의 뒤를 이어 닉 포프(번리), 히샬리송(에버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손흥민 등이 순위권을 형성했다.
손흥민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득점을 성공시켰다.
전반 33분 역습 상황에서 지오바니 로 셀소가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찔렀다. 손흥민은 공을 잡은 뒤 무섭게 치고 달렸고 골키퍼 알리송 베커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구석으로 공을 밀어 넣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통한의 실점을 허용하며 1-2로 경기에서 패했다.
팀 패배에도 손흥민의 파워랭킹은 상승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13라운드 기준 파워랭킹을 공개했는데, 손흥민의 순위는 5위로 기록됐다. 지난 라운드에 비해 2계단 상승한 수치다. 반면 손흥민의 동료 해리 케인은 14위까지 순위가 추락했다.
13라운드 기준 1위는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지했다. 그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홀로 2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래쉬포드의 뒤를 이어 닉 포프(번리), 히샬리송(에버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손흥민 등이 순위권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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