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사회이슈
설운도 아내가 몰던 차량 식당으로 돌진…소속사 “급발진 같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71
본문
가수 설운도(65·사진)의 아내가 몰던 차가 상가로 돌진해 1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설운도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설운도의 아내가 몰던 차가 택시를 들이 받 뒤 식당 안으로 돌진했다. 당시 차량에는 설운도와 그들의 아들도 타고 있었다. 해당 사고로 상가 앞을 지나던 행인 1명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급발진 사고를 의심하고 있는 상황. 소속사는 뉴스1에 “벤츠 차량을 몰고 가던 중에 갑자기 RPM이 치솟았고,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계속 속도가 높아졌다고 한다, 또 차량 에어백도 터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에는 설운도씨와 아들이 타고 있었는데 아들만 살짝 찰과상을 입었고, 두 분은 크게 다치지 않고 경상이다”라며 “음주검사도 했는데 다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