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버 먹튀검증커뮤니티 국내 1위 | 검증사이트 먹튀검증사이트 먹튀검증업체 검증업체 검증커뮤니티 토토사이트 슈어맨 메이저놀이터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토토 토이버 toyver

분류 사회이슈

전청조,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 모두 인정…일부 부풀려져"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30억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청조씨(27)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22일 서울동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병철)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전씨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17032411105558.jpg

전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 공문서위조 및 위조공문서행사,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전씨 측 변호인은 "언론이나 유튜브 그 외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오는 수많은 억측들이 마치 사실인 양 혼합돼 있다"며 "일부 과장된 언론 보도나 유튜브 허위 콘텐츠로 인해 피고인 범행이 부풀려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본인이 한 행위는 처벌받아야 하나 그것이 자신의 범행 이상으로 이어지지 않길 간곡히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는 전씨의 경호실장 역할을 했던 공범 이모씨(26)의 첫 공판도 함께 진행됐다.
이씨는 "재판부가 판단할 사안이지만, 명백한 오류가 있다"며 "입금 내역 등을 더 확인해야 한다"고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로 말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9,759 / 21277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고객센터

텔레그램 : cs_toyver  평일 09:00 - 20:30

1:1 게시판 문의하기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2,253(15) 명
  • 오늘 방문자 29,610 명
  • 어제 방문자 100,100 명
  • 최대 방문자 231,370 명
  • 전체 방문자 4,271,810 명
  • 전체 게시물 340,417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