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버 먹튀검증커뮤니티 국내 1위 | 검증사이트 먹튀검증사이트 먹튀검증업체 검증업체 검증커뮤니티 토토사이트 슈어맨 메이저놀이터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토토 토이버 toyver

분류 스포츠

디섐보, 4년만에 US오픈 정상 탈환…운명 가른 18번홀 ‘1m 파퍼트’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185977603562.jpg

171859776067.jpg

17185977609249.jpg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브라이슨 디섐보(31·미국)가 4년 만에 US오픈 골프대회 정상에 섰다.

디섐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파70.7519야드)에서 열린 제124회 US오픈 골프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8번 홀(파4) 극적인 파세이브 덕에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1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다.

3라운드까지 3타 차 선두를 달린 그는 이날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으면서 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를 쳤다.
버디 5개, 보기 4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친 매킬로이(5언더파 275타)를 제압했다.

디섐보는 전반에 1타를 잃으면서 1타를 줄인 매킬로이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후반 한때 공동 선두가 되기도 했다.
승부가 갈린 건 마지막 18번 홀이다.
앞조의 매킬로이가 티샷을 왼쪽 러프 지역으로 보낸 뒤 세 번째 샷으로 공을 홀 1.2m 거리에 보냈다.
그러나 짧은 파퍼트를 놓치는 실수를 범했다.
이후 디섐보도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빠졌고 두 번째 샷도 그린에 못 미치는 벙커에 빠뜨렸다.
하지만 벙커샷을 홀 1m에 붙인 뒤 극적으로 파퍼트에 성공하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2020년 이후 4년 만에 US오픈 우승을 차지한 디섐보는 우승 상금 430만 달러(약 59억7천만원)도 품었다.
또 LIV 골프 소속 선수로는 지난해 PGA 챔피언십의 브룩스 켑카(미국)에 이어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주형이 6오버파 286타로 공동 26위에 오른 게 가장 좋은 성적이다.
김시우는 공동 32위(7오버파 287타), 김성현은 공동 56위(12오버파 292타)에 각각 올랐다.

올 시즌 마스터스를 포함해 5승을 올린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8오버파 288타로 부진하며 공동 41위에 머물렀다.
kyi0486@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이버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0,112 / 21279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고객센터

텔레그램 : cs_toyver  평일 09:00 - 20:30

1:1 게시판 문의하기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1,726(16) 명
  • 오늘 방문자 53,181 명
  • 어제 방문자 91,000 명
  • 최대 방문자 231,370 명
  • 전체 방문자 4,288,702 명
  • 전체 게시물 340,969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