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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영하권 떨어지며 '강추위'…"한파·풍랑·건조특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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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331206659.jpg서울에 눈이 내리는 29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주말까지 전국적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이어진다.
일부 지역에 한파·풍랑·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0도 이하로 영하권을 유지 중이다.
경기 북동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서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현재 한반도 기준 서쪽에 위치한 우랄산맥 지역에 기압능이 강하게 발달해 있다.
이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북서쪽으로 유입 중이다.
기압능 형태는 완화 중이며 상대적으로 찬 공기는 빠져나가고 있다.
토요일인 2일 오전까지는 평년보다 5~10도 낮은 기온이 이어진다.
대륙 고기압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찬 공기가 영향을 준다.
특히 1일까지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2~5도가량 더 떨어질 전망이다.
현재 제주와 충남 서해안, 전라권 서부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이날 오후까지 눈이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2~7cm, 전북 서부·전남 서부 2~7cm, 전북 서해안 10cm 이상이다.
제주 산지에는 5~10cm의 눈이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15cm 이상이 내린다.
박중완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도로 결빙으로 인해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 북서 내륙에는 한파 특보가 내린 상황이다.
이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져 수도 계량기 등 동파 위험이 있다.
박 예보분석관은 "추위에 농작물 및 축산물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대부분 해상이 강한 바람으로 풍랑 특보가 발효돼 있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 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내렸다.
건조 특보는 다음 주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기상청 전망이다.
화재 예방에 주의가 요구된다.

아주경제=권보경 기자 bkw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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