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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튜브판 뒤엎은 '스캠코인' 논란...숏박스·나선욱 '부인', 오킹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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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6275414967.jpg숏박스(왼쪽)과 나선욱이 위너즈 코인 논란을 부인했다.
[사진=메타코미디, 유튜브 '별놈들' 갈무리]

유튜브판 '스캠 코인'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유명 크리에이터 나선욱과 숏박스가 해당 '위너즈 코인' 논란을 부인했다.
최근 일부 유튜버들에 의해 위너즈 코인이 불법적으로 투자를 유지하는 일명 '스캠 코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위너즈 코인과 접점이 있는 유명 유튜버들은 언급하며, 그들과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구독자 125만명을 보유한 '별놈들'의 공동 운영자이자 '문신 돼지' 캐릭터로 방송에도 진출한 나선욱이 해명에 나섰다.
나선욱은 "각종 언론을 통해 알려진 위너즈 관련 내용으로 구독자 여러분께 심려와 우려를 끼친 것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언론에 알려진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당 모임에 있던 크리에이터와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생일과 송년회에 각 1번씩 초대받아 참석했던 자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선욱은 "저는 위너즈와는 어떠한 관계도 없으며, 코인 투자 또한 단 한 번도 진행했던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웹드라마 콘텐츠로 단기간에 285만명의 구독자를 모은 개그맨 유튜버 '숏박스'도 해당 논란을 전면 부인했다.
'숏박스'는 김원훈과 조진세가 운영하는 채널이다.
이들은 지난 10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위너스 관련 논란으로 어떠한 사업적, 금전적 논의 및 거래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위너스 관련 논란으로 언급된 A씨와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한 시간 내외의 짧은 만남을 두 차례 가졌다.
시점은 각각 1년 전, 그리고 지난해 5월경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숏박스는 "해당 자리에서 어떠한 사업적, 금전적 논의도 이뤄지지 않았고, 코인과 관련된 이야기는 언급도 없었다"고 짚었다.
 
17076275416309.jpg오킹이 코인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사진=유튜브 '오킹TV' 갈무리]

반면 해당 논란을 부인하다가, 인정한 사례도 있다.
바로 20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오킹TV' 운영자 오킹이다.
오킹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위너즈와 저 사이에 출연료 500만원 외에는 아무런 금전적 관계가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과거 자신이 방송에서 거짓말을 했음을 시인했다.
이뿐만 아니라 "저는 위너즈에 투자를 했었다.
지금은 투자 철회 의사를 전달한 상태"라며 "위너즈와 함께했던 모든 프로젝트를 중단했으며, 앞으로도 위너즈와 협업할 일은 없다"고 알렸다.
한편 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정영권 위너즈 대표는 지난 6일 "최근 유튜버들이 위너즈 코인과 관련해 '사기 혐의'를 운운하거나 '범죄조직과의 관련성' 등을 언급하고 방송한 점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다.
법적 조치를 포함해 신속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부인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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