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사회이슈
출입문 부수고 금은방 침입한 남성, ‘모조품’만 훔쳐 갔다 [사건수첩]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9
본문
경기 수원시의 한 금은방에서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한 ‘간 큰’ 남성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남성이 가져간 귀금속은 모두 모조품으로 파악됐다.
매장 내부로 들어선 남성은 진열대를 파손해 전시된 귀금속 모조품 여러 개를 훔친 뒤 오토바이를 타고 곧바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출입문이 파손되면서 사설 보안업체의 경보 벨이 울렸고, 현장을 확인한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현장의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용의자의 신원과 도주 경로 등을 파악하며 추적하고 있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