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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맨유 야누자이, EPL 복귀설 솔솔... 사우샘프턴-브라이턴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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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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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맨유 야누자이, EPL 복귀설 솔솔... 사우샘프턴-브라이턴이 관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아드낭 야누자이(25, 레알 소시에다드)를 다시 잉글랜드에서 볼 수 있을까.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과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이 야누자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 유스팀을 거쳐 1군 무대를 밟은 야누자이는 한때 팀의 미래로 불렸다. 2013/2014 시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체제에서 중용 받으며 등 번호 11번까지 부여받았다.
하지만 이후 기대치만큼 성장하지 못했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선덜랜드를 거쳐 소시에다드에 정착했다. 96경기 16골 14도움을 기록했지만 올 시즌엔 두 차례 선발 기회만을 받으며 다시 위기에 빠졌다.
매체는 “야누자이는 올 시즌 선발 기회를 단 두 번 받았다. 5,400만 파운드(약 792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지만 2,500만 파운드(약 367억 원)에 협상이 가능할 것이다”라며 낮아진 가치를 말했다.
변수는 소시에다드의 입장. 소시에다드는 적은 기회에도 야누자이를 남겨두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소시에다드는 시즌 전 AC밀란과 AS로마의 임대 제의를 거절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 선’은 “야누자이는 올해 초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라며 충분한 이적 가능성을 말했다.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과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이 야누자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 유스팀을 거쳐 1군 무대를 밟은 야누자이는 한때 팀의 미래로 불렸다. 2013/2014 시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체제에서 중용 받으며 등 번호 11번까지 부여받았다.
하지만 이후 기대치만큼 성장하지 못했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선덜랜드를 거쳐 소시에다드에 정착했다. 96경기 16골 14도움을 기록했지만 올 시즌엔 두 차례 선발 기회만을 받으며 다시 위기에 빠졌다.
매체는 “야누자이는 올 시즌 선발 기회를 단 두 번 받았다. 5,400만 파운드(약 792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지만 2,500만 파운드(약 367억 원)에 협상이 가능할 것이다”라며 낮아진 가치를 말했다.
변수는 소시에다드의 입장. 소시에다드는 적은 기회에도 야누자이를 남겨두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소시에다드는 시즌 전 AC밀란과 AS로마의 임대 제의를 거절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 선’은 “야누자이는 올해 초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라며 충분한 이적 가능성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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