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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재활 끝 데뷔 첫 리드오프 출장→맹활약’ 두산 김태근 “엄청 설Ž蔑[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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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황혜정기자] 데뷔 첫 리드오프(1번타자)로 출장해 대성공을 거뒀다.
두산베어스 외야수 김태근(27)의 이야기다.




김태근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랜더스와 홈경기 1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공·수 맹활약했다.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7회 곽빈의 무실점 행진을 지켜주는 홈보살도 기록했다.




경기 후 김태근은 “데뷔 첫 리드오프로 출장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엄청 설
경기 직전엔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조)수행이 형이 똑같이 편하게, 자신있게 하라고 조언해준 덕에 긴장이 풀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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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김광현의 초구를 노려 좌전 2루타를 만들었다.
그리고 팀에 소중한 선취 득점을 안겼다.
김태근은 “경기 전 전력분석 미팅 때 상대 선발투수가 초구 직구 승부가 많다는 사실을 듣고 노림수를 가져갔다.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서 부담을 덜었다.
전력분석 파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7회초 2사 2루에서 한유섬의 우전 안타를 재빠르게 잡아 홈으로 강하게 송구, 3루를 돌아 홈으로 뛰던 김강민을 잡아냈다.
김태근은 “후진 수비 중이었는데 전광판 스코어보드를 보니 (곽)빈이가 무실점 중이었다.
완봉승도 가능한 페이스였기 때문에 강한 타구가 오면 어떻게든 주자를 홈에서 잡아 빈이의 무실점을 지켜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내가 아닌 송구를 잘 잡아준 (포수 안)승한 선배가 만든 보살”이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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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은 지난해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복사근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뒤 전반기를 통째로 날렸고, 7월에 복귀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수비 도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불운을 겪었다.
그리고 올 시즌 5월이 돼서야 2군에서 실전 훈련에 나섰다.




지난달 21일 처음으로 1군 그라운드를 밟은 그는 올 시즌 17경기 나서 타율 0.286(28타수 8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김태근은 “긴 재활 기간 동안 힘들었는데, 최근 조금씩 기회를 받으며 약간은 보상받고 있는 것 같다.
이천에서 함께 고생했던 트레이닝 파트와 코칭스태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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