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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시우민·첸 “SM, 외부 세력 개입 주장에 참담…엑소 활동 끝까지 성실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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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백현, 시우민, 첸이 소속사 SM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외부 세력이 개입했다는 SM의 주장에 대해 반박에 나섰다.


2일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의 이재학 변호사는 2차 입장문을 통해 “SM의 외부세력 개입 주장은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권리 행사라는 본질을 회피하고 나아가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허위사실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제3의 외부 세력을 운운하는 SM의 보도에 참담하다.
(세 사람은) 스스로의 결정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성인이며, 의구점에 대해 오랜 시간이 지나 힘든 용기를 낸 것”이라며 “결코 어떤 세력이 개입한 것이 아니다.
SM의 이중계약 체결 혹은 시도 주장도 허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SM이 외부 세력에게 제공될 우려가 있어 정산자료를 제공하지 않고 열람만 허락한 것에 대해서 “정산자료 관련 법률대리인의 조언은 아티스트의 정당한 권리행사”이며 "혼자서 검토해야만 한다는 규정이 없다"면서 "'법률대리인이 바뀌니 아티스트들이 주장을 하기 시작하였다’는 주장과 '누군가에게 휘둘려서 정산자료 제공을 요구한다는 것 역시 아티스트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어 “아티스트나 당 법률대리인은 일관되게 정산자료의 제공을 요청해왔으나, 이에 대해 SM이 끝내 거부해 전속계약 해지에 이른 것이 사건의 본질이자 실체”라면서 “전속계약서상 정산자료는 제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므로 열람으로 의무 이행을 다했다고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티스트들에게 다시금 후속 전속계약서에 날인하게 해 각각 최소 17년 또는 18년 이상의 계약 기간을 주장하려고 하고 있다”며 “앨범의 발표 수량을 다 채울 때까지, 그것도 상한선도 없이, 계약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는 조항은 명백히 노예 계약이다.
장기간인 기존 전속계약 및 불공정한 후속 전속계약서 체결 행위에 대해 백현, 시우민, 첸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하여 제소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엑소 활동과 관련해 “SM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더라도 다른 엑소 멤버들과 함께 엑소 활동을 성실하게 계속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번 전속계약 해지 전에 SM과 협의하는 과정에서도 백현·시우민·첸이 SM을 떠나더라도 엑소 활동은 함께 하는 협상안을 아티스트 측에서 선제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며 "향후 어떤 형태로 법적 문제가 마무리가 되든 간에 엑소라는 팀으로서의 활동은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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