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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대 제이든 킴 “나도 한국인 야구선수입니다!”[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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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대만=글·사진 길성용 객원기자] 제31회 U-18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는 한국야구대표팀 선수들 외에도 또 한 명의 한국인이 호주를 대표해 출전중이다.
그의 이름은 제이든 킴(한국명 김준석)이다.




제이든 킴은 호주 대표팀에서 주전 유격수 겸 9번 타자로 활약 중이다.
그는 박병호를 미네소타 트윈스로 보냈던 김태민 피츠버그 파이리츠 스카우트의 아들이기도 하다.




제이든의 강점은 넓은 수비 범위와 빠른 글러브질이다.
공이 튈 지점에 빠르게 도착해 공을 잡자마자 1루로 송구하는 능력이 장점이다.




단점도 있다.
콘택트 능력과 선구안이 부족한 편. 하지만 엘리트야구를 늦게 시작한 것에 비하면 성장속도가 빠르다.
제이든은 한국에서 리틀야구를 거쳐 중학교때 엘리트야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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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은 향후 타격에서 2~3년간 경험을 더 축적하면 “미국 대학에 장학생으로도 진학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성장 가능성이 주목되는 재목이다.




제이든 킴은 “호주의 국가대표로 세계대회에 출전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한국은 내가 야구를 배운 나라이고 모국이기 때문에 언젠가 기량이 된다면 한국 KBO에서도 선수 생활을 해 보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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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버지인 김태민씨는 “아들이 이번 대회에 앞서 허리를 다쳐 제 기량을 다 선보이지 못하는 게 너무 아쉽지만 아직 어리니까 다음에 자기의 기량을 모두 보여줄 기회가 또 오길 기대해 본다”고 했다.




이어 “나도 한국에서 프로생활을 해 봤기에 언젠가 제이든도 한국에서 프로선수로 활약할 수 있게 성장해 준다면 고맙겠다.
내 아들이지만 야구를 대하는 자세가 매우 성실하고 부지런하다”고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듬뿍 표현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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