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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도 레어로 먹나요?"...점주 '바싹' 체크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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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13128056114.jpg[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 누리꾼이 돈가스를 배달시켰다가 거의 안 익은 생고기를 받았다며 분통을 터뜨린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
해당 누리꾼은 점주에게 항의했으나 점주는 끝까지 '정상 제품'을 받았다고 고수해 다른 누리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4일 '돈까스 배달시켰는데 이거 안 익은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과 배달받은 돈가스의 사진들이 함께 게재됐다.
사진 속 돈가스는 등심 부위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중간에 겉과 속 모두 덜 익어 선홍빛이 그대로 드러난 고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작성자 A씨는 "특수부위라서 그렇다는데 맞나요"라며 "이 정도면 그냥 생고기가 아닌가 어이없네요. 가격은 프리미엄 어쩌고해서 1만5000원입니다"며 운을 뗐다.
이후 A씨는 촬영한 사진을 해당 점주에게 보냈으나 돌아온 답은 "정상제품이다.
'바싹(바짝 튀겨 익히기)'이라고 체크 안 해서 그렇게 하셨으면 그렇게 해드렸을 텐데"였다는 것이 A씨의 증언이다.
이어 A씨는 "여러 번 시켜 먹었고 이건 안 익은 게 맞으며 사장님 말씀대로 하면 다른 조각도 상태가 이래야 한다"며 "같이 온 다른 조각은 익어서 왔다"며 반박했다.
그러나 점주는 계속해서 '정상제품을 받았다', '바싹 체크하시지'라는 식의 태도를 고수했다.
결국 A씨는 '원하시면 환불해 드리겠다'는 말을 들은 뒤 환불받았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가스도 레어(고기 굽기)가 있냐", "먹었으면 장염 걸렸을 거다", "저건 핑킹현상도 아니고 그냥 안 익은 거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여기서 핑킹 현상은 단백질 조리 과정 중 열과 산소에 노출돼 혈색소가 산화돼 익은 고기지만 덜 익은 것처럼 붉은빛이 도는 현상을 말한다.

아주경제=임종언 인턴기자 deathe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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