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싱가포르 출입국 심사, 2024년부터 완전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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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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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국경관리시스템(ABCS)’이라 불리는 시스템을 도입, 총 800기의 자동심사레인을 설치한다.
동시에 입국 시 안보업무를 강화한다.
육상 입국심사는 내무부 과학기술청(HTX)과 협력해 자동차로 출입국 시, 심사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실제 운용을 위한 개선작업을 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3단계에 걸쳐 본격 운용을 개시한다.
2024년에 개시되는 1단계에는 기존 자동차 입국 심사 레인의 여권 제시 대신 QR코드 스캔으로 전환한다.
2026년부터 시행되는 2단계에는 투아스 국경검문소에 자동차승원자동심사시스템을 도입한다.
3단계에는 재개발 중인 우드랜즈의 국경검문소에도 동 시스템을 도입, 2028년부터 이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쿠보 히데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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