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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싱가포르 출입국 심사, 2024년부터 완전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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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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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가포르 ICA 페이스북]


싱가포르 이민국은 국경검문소의 수작업 출입국 심사를 순차적으로 폐지하고, 자동심사 시스템으로 전환한다고 5일 밝혔다.
내년 1분기부터 순차도입을 개시한다.
여행자들에게 신속한 출입국 절차를 제공하고 동시에 업무 효율화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자동국경관리시스템(ABCS)’이라 불리는 시스템을 도입, 총 800기의 자동심사레인을 설치한다.
싱가포르 거주자와 싱가포르를 출국하는 외국인은 레인 통과 시 여권을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


 

동시에 입국 시 안보업무를 강화한다.
공항에서는 항공사로부터 사전에 제공된 정보에 근거해 안보상 위험 가능성이 있는 승객을 특정, 자동심사레인을 정지한 후 이민국 관계자가 직접 심사를 실시한다.


 

육상 입국심사는 내무부 과학기술청(HTX)과 협력해 자동차로 출입국 시, 심사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미 북부지방의 국경검문소에서 ‘자동차승원자동심사시스템(APICS)’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지금까지 이용한 사람의 약 94%는 관계자의 도움없이 스스로 입국심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현재 실제 운용을 위한 개선작업을 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3단계에 걸쳐 본격 운용을 개시한다.


 

2024년에 개시되는 1단계에는 기존 자동차 입국 심사 레인의 여권 제시 대신 QR코드 스캔으로 전환한다.
출입국을 하는 사람 또는 단체는 사전에 전원의 정보를 등록, QR코드를 취득해 여권 대신 제시해 출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여권을 직접 건내는 절차가 없어서 관계자와의 접촉이 없어진다.


 

2026년부터 시행되는 2단계에는 투아스 국경검문소에 자동차승원자동심사시스템을 도입한다.
비접촉 생체 스캔으로 생체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레인을 통해 신원확인을 자동화한다.


 

3단계에는 재개발 중인 우드랜즈의 국경검문소에도 동 시스템을 도입, 2028년부터 이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쿠보 히데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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