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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 1인 릴레이 시위…"서이초 재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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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학부모, 현직 교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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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사일동이 지난해 11월 3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인사혁신처 앞에서 '고 서이초 교사 명예회복을 위한 순직인정 대국민 서명 전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지난해 7월 숨진 채 발견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와 관련된 학부모 재수사를 촉구하는 교사들이 1인 시위에 나선다.

교사 일동은 서울 서초경찰서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열고 학부모 재수사와 수사 정보 공개를 요청한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경찰은 서이초 학부모와 동료 교사의 진술 조서, 동료 교사와 고인이 나눈 단체 대화방 메시지를 공개하고 재수사에 나서야 한다"며 "1인 시위를 다음 달 말까지 서이초와 서초서 앞에서 릴레이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7월 18일 서이초에서 한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일부 학부모가 과한 민원을 제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4개월가량 해당 의혹을 수사했으나 학부모의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입건 전 조사(내사) 종결했다.

일부 학부모는 관련 내용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려 명예를 훼손했다며 현직 교사 A씨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8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A씨를 불러 조사했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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