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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시청자 눈살 찌푸리게 한 '승부조작' 강동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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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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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JTBC ‘뭉쳐야 쏜다’에 승부조작으로 제명된 강동희 전 감독이 등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27일 전파를 탄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는 방송 말미 다음주(7월 4일)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는 농구대잔치 특집으로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한 코트 위 치열한 승부를 기억하시나요? 우리의 젊음이었고 꿈의 무대였던 농구대잔치가 화려하게 돌아옵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이와 동시에 연세대학교, 기아자동차, 고려대학교, 상암불낙스 선수들도 등장했는데 기아자동차 선수 중 한 명으로 강 전 감독이 등장해 비난을 받았다. 강 전 감독은 원주 동부 감독이었던 지난 2011년 4차례 걸쳐 경기 승부를 고의로 조작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징역 10개월에 추징금 4700만 원을 선고받았고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서 영구 제명됐다. 지난 15일 KBL측은 강 전 감독의 징계 재심 요청을 기각하기도 했다. 한편 ‘뭉쳐야 쏜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JTBC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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