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수정, 어머니처럼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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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故 정애란 추억 '마인'의 엠마 수녀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예수정이 강인했던 어머니 고(故) 정애란을 추억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 플렉스-전원일기 2021' 2부를 통해 폐암 투병 중에도 내색 없이 촬영에 임했던 고 정애란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극중 가장 어른이었던 정애란은 후배들과 어울리길 좋아했고, 대우 받길 당연하지 않았다. ![]() ![]() 예수정은 생전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렸다. 이같은 모습은 폐암으로 투병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대중은 여전히 '전원일기' 할머니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 중견배우로서 최근 몇 년 간에는 지치지 않는 열정을 발판 삼아 수많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tvN 드라마 '마인'에서 효원가의 모든 인물들이 고민에 잠길 때마다 상담을 해주는 엠마 수녀 역할로 극의 미스터리와 해결 과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