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뭐볼까]'유진과 유진'의 애틋한 성장→400년의 사랑 '드라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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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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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유진과 유진', 같은 상처를 지닌 두 유진의 삶 뮤지컬 '드라큘라',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 심장을 둘러싼 24시간의 기록…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이번 주말, 어떤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화려하고 웅장한 대극장 무대부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사하는 소극장 무대까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하루를 선사해줄 공연 소식을 알아보는 '주말에 뭐볼까'입니다. '유진과 유진'의 애틋한 성장기![]() 뮤지컬 '유진과 유진'(연출 이기쁨, 제작 낭만바리케이트)은 중학교 2학년이 된 첫날 같은 반에서 만난 두 명의 유진이 과거의 사건에 대한 어긋난 기억을 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400년을 기다려 마주한 사랑…뮤지컬 '드라큘라'![]() 뮤지컬 '드라큘라'(제작 오디컴퍼니)는 수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심장이 뛴다는 것![]()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제작 프로젝트그룹일다)는 프랑스 작가 마일리스 드 케랑갈의 동명 소설을 1인극 형태로 각색한 작품입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