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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중계진도 '매직~!' 흥분, 베일 MLS 데뷔골 보니…'속도+결정력' 살아있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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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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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미국 무대 데뷔골 직후 개러스 베일(33·LAFC)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다.
베일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23라운드 스포팅 캔자스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38분 추가골을 꽂아넣었다.
역습 기회에서 동료의 패스를 받은 그는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파고들었고 골키퍼의 움직임을 본 뒤 침착하게 왼발 슛으로 상대 오른쪽 골문을 갈랐다.
후반 20분 교체로 들어간 베일은 2경기 만에 MLS 데뷔골을 터뜨렸다.
그는 LAFC가 동영상 포털사이트 ‘유튜브’ 등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베일은 득점 직후 팀 동료의 열띤 축하를 받았다.
LAFC 원정 팬도 모두 일어나 베일의 득점을 반겼다.
한때 8500만 파운드(1340억 원)의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뛴 베일은 잦은 부상과 여러 구설에 휘말리며 전성기 폼에서 멀어졌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레알과 계약이 끝났는데, 여러 행선지를 두고 고민하다가 미국을 선택했다.
이날 득점은 모처럼 베일만의 속도와 골 결정력을 느낄 만했다.
현지 중계진도 베일의 데뷔골 장면에 “매직(Magic)~!”을 외치며 흥분했다.
◇현지 중계진도 ‘매직~!’ 흥분, 베일 MLS 데뷔골 보니…‘속도+결정력’ 살아있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dzW4EJtBng)
| 출처 | 유튜브&22001; LAFC 공식 유튜브 |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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