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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둘째 임신했다 “8개월 차 임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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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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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류현진의 아내인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4일 배지현은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어요. 올 시즌 여러가지 일들로 말씀드리는게 늦어졌네요.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납니다. #이번엔파란색 #sencondblessing #8개월차임산부 #뒤뚱뒤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나들이를 나선 류현진, 배지현 부부와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 가족은 야구 이벤트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지현은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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