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코미디언 심진화가 제주 여행을 떠났다. 22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1박2일 곗돈 제주여행♡ 한 달에 10만 원씩 모아오던 친구 셋 곗돈이 3년간의 코로나로 인해 아무 곳도 못 가서 목돈이 되었다^^ 올해는 꼭 어디라도 가자하여 짧지만 제주도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심진화가 친구와 함께 식사를 하기 전 모습이 담겨있다. 심진화와 친구는 맥주잔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덧붙인 짧은 영상에는 모둠해물 조림에 산낙지를 집어넣는 모습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방송인 장영란도 “너무 맛있겠다”고 부러워했고 누리꾼들도 “조심히 다녀오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2011년 동료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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