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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힘 스털링, 또 잉글랜드 살렸다. ..체코 잡고 조 1위 16강행 [유로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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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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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이번에도 잉글랜드 해결사는 라힘 스털링(26·맨체스터 시티)였다.
조별리그에서 두번째 결승골을 폭발시키며 잉글랜드를 조 1위로 16강에 진출시킨 것이다.
잉글랜드는 22일(현지시간) 안방인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D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전반 12분 터진 스털링의 헤딩골로 체코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2승1무 승점 7로 조 1위로 마쳤다.
스털링은 잭 그릴리시(애스턴 빌라)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그는 전반 2분에는 감각적인 로빙슛으로 골대를 맞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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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 1차전에서 스털링의 결승골로 크로아티아를 1-0으로 잡고 기세를 올렸으나 2차전에서 스코틀랜드와 비겨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3차전에서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
같은 조의 크로아티아는 글라스고의 햄프덴 파크에서 열린 3차전에서 홈팀 스코틀랜드를 3-1로 물리쳤다.
크로아티아는 1승1무1패 승점 4(4골 3실점)로 체코(1승1무1패 3골 2실점)와 동률을 이뤘으나 조 2위가 돼 16강에 합류했다.
체코는 조 3위로 밀렸으나 각조 3위 6개 팀 가운데 4위 안에 들어 16강에 올랐다, 스코틀랜드는 1무2패로 탈락했다.
잉글랜드는 이날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을 공격 최전방에 내세우는 등 4-2-3-1 전술로 나섰다.
스털링-그릴리시-부카요 사카(아스널)가 공격 2선에 포진했다.
데클란 라이스(웨스트 햄)과 캘빈 필립스(리즈 유나이티드)가 중원에 포진했고, 루크 쇼(맨체스터 유나이티드)-해리 맥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가 포백을 형성했다.
골문은 조던 픽포드(에버튼)가 지켰다.
체코는 파트리킥 쉬크(레버쿠젠)을 원톱으로 활용하는 등 역시 4-2-3-1 전술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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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이날 후반 22분에는 스털링을 빼고 마르쿠스 래시퍼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투입해 추가골을 노렸으나 성공하지는 못했다.
중원에서 맹활약을 펼친 부카요 사카는 이날 ‘경기의 스타’로 선정됐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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