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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신드롬… 시청률 11.7%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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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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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서 시작 7회 연속 최고 경신 자폐변호사 성장기로 인기몰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인 이 드라마는 급기야 시청률이 10를 돌파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된 ‘우영우’ 7회 시청률은 11.7(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9%로 조사됐다. 지난달 29일 방송 1회 0.9%에서 시작했던 시청률은 매회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7회에서는 우영우가 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하며 집단 소송을 걸고 나선 소덕동 주민들을 변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상대 변호사로 법무법인 태산 대표 태수미(진경)가 등장해 우영우 출생 비밀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드라마 말미에는 우영우가 낙하산이라고 확신하는 동료 변호사 권민우(주종혁)가 사내 게시판에 “한바다의 취업 비리를 고발한다”는 글을 올리며 앞으로 전개될 갈등을 예고했다. 드라마는 권민우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왜곡된 사회적 시선을 꼬집으면서 우영우 옆을 지키는 시니어 변호사 정명석(강기영), 동료 변호사 최수연(하윤경), 송무팀 직원 이준호(강태오)를 통해 따뜻한 시선을 유지하며 감동을 이어갔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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