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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이상형은 수지 보다 한소희♥…“상상만 해도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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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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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멤버 손호영(사진)이 이제는 결혼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나타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24회에서는 손호영이 가수 이승철을 만나 신랑 후보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43세가 됐다는 손호영은 “쭈니형(박준형)이 46세에 결혼할 때 ‘난 그보다 훨씬 전에 결혼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아니었다”며 “"(46세까지) 이제 2년 반 남았다. 윤계상도 최근 결혼을 했는데 (그 모습을 보니) 갑자기 울컥해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이승철은 god 멤버들이 결혼을 추천하는지 물었고 손호영은 “김태우는 처음에 하지 말라고 했는데 지금은 하라고 한다. 계상이는 무조건 하라더라. (결혼생활이) 너무 좋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손호영은 “결혼을 하고 싶은데 준비가 안 된 느낌, 부족한 느낌이 든다”며 “그럼에도 (나이가 드니) 혼자 있는 게 익숙해져서 고민이고 불안해지기 시작했다”며 결혼을 생각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에 손호영의 이상형이 궁금해진 이승철은 “수지와 한소희 둘 중 한 명을 고르다면 누가 이상형이냐” 물었고, 깊은 고민을 하던 손호영은 한소희를 택했다. 그는 “상상만으로도 너무 설렌다”는 마음을 나타냈고, 이승철은 “참고로 한소희는 나와 같은 소속사”라고 말하면서도 “물론 나도 만난 적은 없다”고 반전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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