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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매직은 계속된다. ..광주, 생존 넘어 아시아 무대 바라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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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이정효 감독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돌풍이 거세다.

프로축구 광주FC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까지 13승 9무 8패(승점 48)로 3위에 올라있다.
최근 3연승을 비롯해 10경기 무패(5승 5무)의 상승세를 달리며 상위권에 위치했다.

이정효(48) 감독 효과다.
현역 시절 부산 아이파크의 전신인 대구 로얄즈 원클럽맨이었던 이 감독은 222경기에 출전하고 2008년 은퇴했다.
이후 모교인 아주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13년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다.
프로팀으로 자리를 옮겨 광주FC와 성남FC,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코치를 역임했고 지난해 광주의 사령탑에 올랐다.
부임 첫해 25승 11무 4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K리그2 역대 최단 기간 우승 확정 기록을 세우고 승격했다.

K리그2를 폭격하고 올라왔지만 광주에게 기대를 걸지 않았다.
시민구단 특성상 많은 투자를 한꺼번에 하긴 어렵다.
강등 유력 후보로 분류됐다.
그런데도 이 감독은 “무모하더라도 공격축구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시즌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4~5월에 7경기 무승에 빠질 때만 하더라도 우려가 현실이 되는 듯했다.

하지만 이 감독은 상대를 더욱 철저하게 분석하며 해결책을 찾았다.
상승세를 달리는 동안 선두 울산 현대를 잡았고 앞선 9번의 맞대결에서 2무 7패로 천적이었던 FC서울을 상대로도 승리를 따냈다.
어떤 상대를 만나더라도 물러서지 않고 공격적으로 맞붙은 결과다.
그러면서 수비도 등한시하지 않았다.
광주는 30경기에서 28실점을 하며 전북 현대와 함께 리그 최소 실점 공동 1위에 올라있다.
42골을 넣어 득점은 5위에 위치했다.
리그에서 공수 밸런스가 좋은 팀 중 하나다.

선수들의 성장을 이뤄내며 국가대표도 배출했다.
이순민은 9월 A매치 때 대표팀에 승선해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정호연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엄지성과 허율은 2024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대표팀에 승선했다.
시즌 전 이 감독은 “내 목표는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올림픽, 국가대표팀에 많이 뽑히는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는데 바람이 이뤄지고 있다.

창단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노린다.
지난 2016년 작성했던 구단 최고 승점인 47점을 이미 넘어섰다.
이제 최고 순위를 바라본다.
광주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20년 6위다.
당시 창단 첫 파이널 A(1~6위)에 오른 바 있다.
현재 순위를 유지하면 창단 첫 ACL 티켓을 손에 넣는다.
시즌 막판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이 감독은 “시즌 목표를 이야기하기에는 아직도 멀었다.
많이 부족하다.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선수들하고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정서 기자 adien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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