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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꺾었던 現토트넘 감독 "손흥민 늦게 복귀해도 돼...끝까지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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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10719409.png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2015년 아시안컵에서 호주 감독으로 한국을 꺾고 우승했던 안지 포스테코글루(토트넘) 감독이 호주전에서 활약을 펼친 손흥민을 향해 "국가적인 영웅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찬사를 보냈다.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손흥민에게 "호주전에서 그가 다시 보여줬다.
손흥민은 국가적인 영웅"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우리(토트넘)은 당분간 손흥민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하겠지만, 진심으로 그가 끝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9년 전인 2015년 아시안컵에서 모국인 호주 감독을 맡아 결승에서 한국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17071107207653.jpg최근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남긴 손흥민을 향한 메시지 [사진=EPL 공식 SNS]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를 2-1로 이기며 4강전에 진출했다.
전반전에서 한국은 호주에 점수를 내주며 끌려갔다.
그러나 경기 종료 약 2분을 남기고 손흥민이 얻어낸 프리킥을 황희찬이 골로 연결하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왔다.
이후 연장전에서 황희찬이 얻어낸 프리킥을 손흥민이 성공시키며 2-1의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날의 승리로 한국은 2015년 호주 대회 결승에서 접전 끝에 1-2로 패한 아픔을 되갚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날 에버튼과 EPL 23라운드 사전 기자회견에서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와 한국 중 누가 이기길 바라는가' 묻는 말에 "둘 다 '윈윈'이다.
물론 호주 국민으로서 호주가 올라가고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돌아온다면 좋다"면서도 "하지만 손흥민이 아시안컵에서 우승했으면 한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한편 한국은 7일 0시(자정)에 요르단과 준결승을 치른다.
요르단과는 조별리그에서 2-2로 비겼다.
 
아주경제=정윤영 수습기자 yunieju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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