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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가사도우미들 "주인과 따로 살게 해달라" 소송 또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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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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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의무에 24시간 노동·주인 학대 노출" 주장…법원 "가사도우미 이민 정책에 부합"
홍콩의 가사도우미들이 제기한 '입주 근무 의무 규정' 철회 요청이 또다시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1일 홍콩 언론에 따르면 홍콩 항소법원은 전날 필리핀인 가사도우미 낸시 루비아노가 제기한 '입주 근무 의무 규정' 철회 관련 항소를 기각했다.
앞서 루비아노는 2017년 해당 규정이 외국인 가사도우미들의 기본권리를 침해한다며 첫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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