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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의 화려한 귀환' 우들리를 잠재운 코빙턴, “우스만 기다려. 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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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빙턴이 우들리의 얼굴에 강력한 펀치를 성공시키고 있다.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우스만 기다려! 내가 간다!” 2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우들리 vs.코빙턴’의 경기가 열렸다.

웰터급에서 메인이벤트를 장식한 우들리와 코빙턴은 이날 경기가 차기 타이틀 도전자로서 입지를 쌓을 수 있는 명분이 있었기 때문에 중요한 일전이었다.

코빙턴은 잠정 챔피언 출신이고 우들리는 지난해 카마루 우스만에게 타이틀을 빼앗기기 전까지 챔피언이었다.

랭킹도 2위(코빙턴), 5위(우들리)여서 누가 이겨도 차기 타이틀전의 후보일 수밖에 없었다.

경기는 예상을 뒤엎고 코빙턴의 승리였다. 킥과 펀치, 태클과 테이트다운 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었다.

‘이런 선수였나?’ 싶을 정도로 우들리는 맥없이 무너졌다. 전 챔피언이었다고는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일방적으로 얻어 맞았다.

코빙턴은 1라운드는 그라운드에서, 2라운드에서는 타격으로, 3라운드에서는 클린치에 이은 테이크다운으로, 4라운드는 헤드킥 등 킥으로 우들리를 압도했다.

결국 5라운드 들어 전의를 완전히 상실한 우들리를 코빙턴이 파운딩으로 끝내며 화려한 TKO승을 거뒀다.

현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은 두 선수에게는 공적이다.

7연승을 달리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코빙턴은 지난해 12월 UFC 245에서 우스만에게 KO패하며 한발 물러섰고, 우들리는 아예 챔피언 벨트까지 빼앗겼다.

둘 다 우스만과의 리벤지 매치를 노렸지만 코빙턴이 먼저 기회를 잡았다.

코빙턴은 승리 후 케이지 인터뷰에서 “우스만 기다려라. 내가 간다”며 불타는 복수심을 대놓고 드러냈다.

한편 이번 경기로 코빙턴은 통산전적 16승 2패, 우들리는 19승 1무 6패를 기록하게 됐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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