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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 떠난 뒤 정체 현상…K리그1 7년 만 '10골대 득점왕' 나오나 [SS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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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주민규.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국내 프로축구 최상위리그인 K리그1에서 7년 만에 ‘10골대 득점왕’이 나올 것인가.
K리그1은 12개 팀이 27경기씩 치른 가운데 득점 최상위가 쉽게 바뀌지 않고 있다.
전반기까지 14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를 달리다가 일본 J리그로 떠난 스테판 무고사(비셀 고베)와 주민규(제주·14골)가 득점 공동 선두에 매겨져 있다.
무고사는 지난 6월22일 강원FC전(인천의 4-1 승)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리그 12~14호 골을 몰아넣었는데, 25일 기준으로 64일째 득점 선두 타이틀을 지니고 있다.
즉 두 달 넘게 추격자들이 침묵했다는 것이다.
무고사가 6월 득점 선두를 내달릴 때 11골로 2위였던 조규성(김천)은 2골 추가에 그쳤다.
최근 전역을 앞두고 휴가를 보내고 있다.
당시 10골로 3위이던 주민규도 6월26일 강원전에서 멀티골을 가동한 뒤 7월 무득점에 그쳤다.
그러다가 8월2일 성남전에서 13호 골을 넣었고, 지난 14일 포항전에서 마침내 14호 골에 성공해 무고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득점 상위권 선수의 골 레이스가 주춤한 이유로는 빡빡한 리그 일정이 꼽힌다.
올 시즌 겨울월드컵(11월 카타르) 변수로 리그는 2월 조기 개막했고, 무더운 여름에도 주중~주말 경기를 빡빡하게 소화하고 있다.
체력 저하와 함께 부상자가 늘어나고 있다.
팀마다 실리적으로 승점 획득에 열을 올리면서 상대 ‘스코어러’ 선수에 대한 견제 수위도 유독 커졌다.
남기일 제주 감독은 8월 들어 주민규의 체력 안배와 상대 견제를 분산하는 것 등의 목적으로 그를 교체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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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조규성.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1은 팀당 정규리그 6경기, 스플릿 라운드 5경기 등 11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현재 득점왕에 도전하는 주민규와 조규성은 경기당 평균 각각 0.52골, 0.57골을 기록 중이다.
또 11골로 득점 4위인 엄원상(울산)은 0.42골이다.
이 흐름대로라면 남은 11경기에서 최대 5~6골에 적중할 수 있다.
한마디로 20골 달성이 쉽지 않아 7년 만에 ‘10골대 득점왕’이 나올 수 있다는 얘기다.
K리그1은 지난 2013년 스플릿 라운드 출범 이후 2015년까지 3년 연속으로 득점왕이 모두 10골대였다.
2015년 울산 소속이던 김신욱으로 18골로 득점왕에 올랐는데, 이후 지난해까지 6시즌 동안 모두 득점왕은 20골을 넘어섰다.
2016년 광주 정조국의 20골을 시작으로 2017년 타가트(수원 삼성·22골), 2018년 말컹(경남·26골), 2019년 타가트(20골), 2020년 주니오(울산·26골), 2021년 주민규(제주·22골)가 주인공이다.

주민규나 하반기 전역 이후 원소속팀 전북에 복귀하는 조규성 모두 몰아치기에 능하다.
다만 리그 막바지로 갈수록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많은 득점을 수확하는 게 쉽지 않다.
2년 연속 토종 공격수 간의 득점왕 경쟁으로 굳어진 가운데 극적으로 ‘20골대 득점왕’이 나올지 지켜볼 일이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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