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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한소희♥박형식 '사운드트랙#', 고전하는 디즈니+ 구원투수 될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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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배우 박형식과 한소희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20년 지기 친구 사이로 변신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가 주연을 맡았고 ‘돈꽃’,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운드트랙 #1’이 23일 시리즈 첫 회 공개를 앞두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열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법한 ‘사랑과 우정 사이’ 설레는 로맨스 스토리가 2022년 봄 관객들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사운드트랙#1’ 출연 계기에 대해 한소희는 “‘돈꽃’으로 감독님을 알게 됐고 워낙 좋아해서 촬영 전에 감독님과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저도 보다 저같은 캐릭터를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말씀드렸다”며 “또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형식 선배님과도 같이 연기 해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한소희는 솔직함이 매력인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 역을 맡았다.
지금껏 한소희가 작품들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톡톡 튀고 러블리한 캐릭터라 연기변신에도 이목이 쏠린다.
스타일링에 대해 한소희는 “안경도 쓰고 머리도 내추럴하게 세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변신이라기 보단 제 실제 성격과 비슷한 인물을 맡아서 표현하는 것에 있어서 고민이 줄어들고 선우를 대하는 것도 편했다”며 은수와의 싱크로율을 90%로 꼽았다.

오랜만에 로맨스물로 돌아온 박형식은 “제대 후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과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신예 사진작가인 한선우는 20년 지기 절친 이은수에게 풋풋한 설렘을 느끼지만, 이은수를 잃을까 봐 조심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넣어두려는 인물이다.

한선우 캐릭터에 대해 박형식은 “오랜 여사친이 없어서 친구들에게 많이 물어봤다.
그래도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은 똑같지 않을까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짝사랑 경험이 있냐는 물음에는 “짝사랑을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 차여도 보고 (짝사랑도) 해봤다”고 답했다.

로맨스 작품인 만큼 남녀 주인공의 호흡이 중요하다.
JTBC ‘부부의 세계’로 얼굴을 알린 뒤 ‘알고있지만’, 넷플릭스 ‘마이네임’ 등을 통해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하며 누구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한소희의 새로운 로맨스물인 동시에 군 전역 후 tvN ‘해피니스’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보여준 박형식의 로맨스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소희와의 호흡에 대해 박형식은 “같이 작품을 한다고 했을 때 우리 둘이 붙어있으면 어떤 그림일까 궁금했다.
전작들에서 강한 캐릭터들을 많이 했어서 이런 장르는 어떻게 소화할까 기대감이 컸다”며 “예쁜건 다들 아실테고, 밝고 착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본받고 싶은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한소희는 “워낙 성격이 좋으시다는 말을 많이 들어 기대를 했다.
낯을 가리는 편인데 형식 오빠가 먼저 말도 걸어주고 장난도 쳐주면서 편하게 해줬다”며 “사람이 사랑스럽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극중 인물들처럼 사랑과 우정 사이 기로에 놓인다면 어떤 선택을 할지 묻는 질문에 두 사람은 과감히 ‘사랑’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은 “한 번 감정이 생기면 숨길 수 없고 아니면 평생 참고 살아야한다.
그런 것보단 딱 선택을 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사운드트랙#1’은 국내 최초의 뮤직 드라마라는 성격에 맞춰 방영 전부터 순차적으로 음원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규현, 박보람, 다비치, 김종국, 김재환, 스탠딩에그, NCT 도영, 먼데이키즈, 이하이 등이 참여했다.

‘사운드트랙 #1’은 4주에 걸쳐 1화씩 총 4부작으로 방송된다.
한소희는 “설레고 걱정도 된다.
여러 나라의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고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운드트랙 #1’이 국내 OTT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디즈니+의 구원투수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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