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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펩피셜'?...과르디올라, "가르시아, 맨시티와 재계약 원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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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다시 한 번 선수의 거취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에릭 가르시아는 맨시티와 계약을 연장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다른 팀에 합류하고 싶어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후반기 팀 수비에 큰 기여를 해준 유망주 가르시아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2001년생 중앙수비수 가르시아는 지난 2017년 맨시티 유스팀에 합류했다. 2018-2019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한 후 2019-2020시즌 후반기 구멍난 맨시티 수비를 잘 메웠다.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해 총 19경기에 나섰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르시아는 최근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휩싸였다. 가르시아가 어린 시절 성장한 바르셀로나가 재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현지에서 전해졌다. 물론 과르디올라 감독은 “구단에 가르시아 잔류를 요청하겠다”라며 선수를 붙잡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과르디올라의 뜻과 달리 가르시아는 머지않아 맨시티를 떠날 전망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6일(한국시간)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직접 가르시아가 팀을 떠날 것이란 암시를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미 공식 석상에서 선수 이적을 언급한 바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6월 프리미어리그 경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르로이 사네와 재계약 협상 결렬 사실을 밝혔다. “사네는 계약을 연장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말했다. 그는 다른 팀에서 뛰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사네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말처럼 맨시티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일반적으로 팀 감독은 공식 석상에서 소속 선수의 이적설에 대해 최대한 말을 아낀다. 이적이 기정사실화되거나 감독의 눈 밖에 나지 않는 이상 과르디올라 감독처럼 대처하지 않는다. 

맨시티의 최근 영입 상황을 보면 가르시아를 붙잡기란 쉽지 않다. 센터백 영입 가장 시급한 상황에서 나단 아케를 본머스에서 영입했고,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까지 노리고 있다.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수와 달리 가르시아는 아직 미래를 지켜봐야 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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