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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넘어 8강으로...맨시티의 출사표, '우승 목표' 로드리-'도발' 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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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마드리드와 진검 승부를 눈앞에 둔 맨체스터 시티가 승리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8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사상 첫 UCL 우승을 노리는 맨시티는 지난 1차전 마드리드 원정에서 레알을 2-1로 제압하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당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례적으로 수비적인 전술을 사용하며 레알을 당황시켰고, 귀중한 원정승을 거뒀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승을 안고 2차전에 나서는 맨시티지만 여전히 불안한 것은 마찬가지다. 레알 수비의 핵 세르히오 라모스가 결장하지만 맨시티 역시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부상으로 나설 수 없다. 비중을 생각하면 맨시티의 공백이 더 크다. 

레알의 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얼마나 상대 공격을 잘 막느냐에 맨시티의 8강 진출이 달려있다. 수비 라인을 보호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로드리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 

로드리는 6일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레알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로드리는 “레알을 잡는 것만이 아닌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로드리는 “레알은 단순한 팀 이상이다”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서도 “우리가 더 좋은 팀일 수도 있지만 말은 의미 없다”라고 말했다. “레알은 우리보다 경험도 많고, 정신력도 강하다. 우리가 두 부분에서 잘 맞선다면 운명이 승부를 결정해줄 것”이라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신중한 로드리와는 달리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소 도발적이었다. 과르디올라는 레알과 일전에 대해 “솔직히 그리 특별한 기분은 아니다”라며 “바르셀로나가 내가 있었던 곳”이라며 “바르사를 상대할 때는 이기고 싶을 것”이라고 말했다./raul1649@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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