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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3억원 임박' 페르난데스, 맨유 레전드 장점만 다 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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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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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재계약을 추진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페르난데스가 풍기는 맨유 출신 레전드들을 나열하며 재계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 입단 1년 만에 팀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잡았다. 경기마다 공격포인트를 챙기는 창의적인 움직임이 장점이다. 이번 시즌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서 16골 10도움을 올려 최다 공격포인트 2위에 올라있고 모든 대회를 통해 23골 13도움의 맹활약을 펼친다.
지난 시즌 후반기 합류해 단번에 맨유의 분위기를 바꾼 공로까지 인정받는 페르난데스는 불과 1년 만에 재계약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맨유는 현재 10만 파운드(약 1억5723만원)의 페르난데스의 주급을 100% 인상한 20만 파운드(약 3억1446만원)를 제시해 재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주급 3억원의 가치를 솔샤르 감독이 강조했다. 그는 'MUTV'와 인터뷰에서 페르난데스에게서 받는 레전드의 향수를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페르난데스를 보면 많은 팀 동료들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일부는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의 장점을 보여주고 또 다른 부분은 폴 스콜스를 떠올리게 한다. 에릭 칸토나의 모습도 있다"라고 과거 맨유서 뛰었던 빼어난 선수들을 닮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확실히 세 선수를 닮았다. 페르난데스는 리더이며 승자의 특징을 고루 가지고 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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