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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에 잔류한 에릭센 "도망가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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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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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밀란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수 있었지만 이적이 아닌 잔류를 선택했다.
에릭센은 지난해 1월 토트넘홋스퍼를 떠나 인테르에 합류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고, 이번 시즌에도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토트넘 복귀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에릭센은 결국 인테르에 남아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에릭센은 15일(현지시간) 덴마크 방송 'TV2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커리어를 통틀어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고 털어놓으면서 "하지만 도망가고 싶지는 않았다. 경쟁에서 이겨 팀 내 입지를 다지고 싶었다. 기회가 오면 반드시 잡겠다고 다짐했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에릭센은 최근 개선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꾸준히 선발 출전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토리노전에서 양질의 패스로 공격에 큰 힘을 보탰고, 인테르의 8연승 질주에 일조했다. 서서히 팀 내 주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모습니다.
"컨디션이 오르락내리락했었지만, 지금은 굉장히 좋은 상태"라던 에릭센은 "그동안 경기에 많이 뛰지 못했었기 때문에 그만큼 훈련할 시간이 많았다. 인테르에서 뛰고 있는 것 자체로도 행복하지만, 가장 기쁜 순간은 더 많은 출전시간을 얻는 것"이라며 확실한 주전 도약을 다짐했다.
에릭센은 지난해 1월 토트넘홋스퍼를 떠나 인테르에 합류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고, 이번 시즌에도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토트넘 복귀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에릭센은 결국 인테르에 남아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에릭센은 15일(현지시간) 덴마크 방송 'TV2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커리어를 통틀어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고 털어놓으면서 "하지만 도망가고 싶지는 않았다. 경쟁에서 이겨 팀 내 입지를 다지고 싶었다. 기회가 오면 반드시 잡겠다고 다짐했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에릭센은 최근 개선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꾸준히 선발 출전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토리노전에서 양질의 패스로 공격에 큰 힘을 보탰고, 인테르의 8연승 질주에 일조했다. 서서히 팀 내 주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모습니다.
"컨디션이 오르락내리락했었지만, 지금은 굉장히 좋은 상태"라던 에릭센은 "그동안 경기에 많이 뛰지 못했었기 때문에 그만큼 훈련할 시간이 많았다. 인테르에서 뛰고 있는 것 자체로도 행복하지만, 가장 기쁜 순간은 더 많은 출전시간을 얻는 것"이라며 확실한 주전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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