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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지지율 한주만에 30%대로↓…“LH 사태 영향 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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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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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3.10
갤럽 조사… 2%P 떨어져 38%
윤석열 24%…이재명과 공동1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24%를 기록해 이재명 경기지사와 공동 1위에 올랐다는 결과가 12일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38%로, 지난주보다 2%포인트 하락하며 또다시 30%대로 내려앉았다.
한국갤럽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9∼11일, 전국 18세 이상 1003명,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다음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은지를 물은 결과 윤 전 총장과 이 지사가 각각 24%로 동률을 기록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1%)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 홍준표 무소속 의원(2%)이 뒤를 이었다. 이들에 대한 호감 여부를 묻는 조사에서는 이 지사가 46%로 가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했고, 윤 전 총장 40%, 이 전 대표 31%, 안 대표 27%, 홍 의원 20% 순으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은 38%, 부정률은 54%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은 지난 1월부터 30% 후반대를 유지하다 지난주 40%를 기록했으나, 또다시 30%대로 하락했다. 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 평가 이유로 부동산 정책(31%)이 가장 많이 나타나, 부동산 정책 실패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동산 투기 논란 등이 대통령 지지도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24%…이재명과 공동1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24%를 기록해 이재명 경기지사와 공동 1위에 올랐다는 결과가 12일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38%로, 지난주보다 2%포인트 하락하며 또다시 30%대로 내려앉았다.
한국갤럽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9∼11일, 전국 18세 이상 1003명,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다음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은지를 물은 결과 윤 전 총장과 이 지사가 각각 24%로 동률을 기록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1%)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 홍준표 무소속 의원(2%)이 뒤를 이었다. 이들에 대한 호감 여부를 묻는 조사에서는 이 지사가 46%로 가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했고, 윤 전 총장 40%, 이 전 대표 31%, 안 대표 27%, 홍 의원 20% 순으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은 38%, 부정률은 54%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은 지난 1월부터 30% 후반대를 유지하다 지난주 40%를 기록했으나, 또다시 30%대로 하락했다. 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 평가 이유로 부동산 정책(31%)이 가장 많이 나타나, 부동산 정책 실패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동산 투기 논란 등이 대통령 지지도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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