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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지배+많은 크로스 BUT 마무리 못해" 英 매체의 손흥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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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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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9, 토트넘)이 존재감을 보였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손흥민은 12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나모 자그레브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 선발 출장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 뒷공간을 공략했고 동료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하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대신 해리 케인이 멀티골을 터뜨려 토트넘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8강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16강 2차 원정경기에서 1점차 패배만 유지해도 다음 라운드 진출이 가능하게 됐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경기 후 후반 19분까지 활약한 손흥민에게 다소 박한 6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그러면서 "왼쪽을 지배했고 수많은 크로스를 날렸지만 제대로 된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풋볼 런던은 멀티골을 넣은 해리 케인에게 평점 9, 오른쪽 윙어로 나선 에릭 라멜라에게 평점 7,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델레 알리에게는 평점 5를 각각 제시했다.
손흥민은 12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나모 자그레브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 선발 출장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 뒷공간을 공략했고 동료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하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대신 해리 케인이 멀티골을 터뜨려 토트넘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8강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16강 2차 원정경기에서 1점차 패배만 유지해도 다음 라운드 진출이 가능하게 됐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경기 후 후반 19분까지 활약한 손흥민에게 다소 박한 6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그러면서 "왼쪽을 지배했고 수많은 크로스를 날렸지만 제대로 된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풋볼 런던은 멀티골을 넣은 해리 케인에게 평점 9, 오른쪽 윙어로 나선 에릭 라멜라에게 평점 7,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델레 알리에게는 평점 5를 각각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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