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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잘나가네' 日레전드 혼다, 34세 나이로 유럽무대 복귀! 포르투갈 리그 강등권 팀에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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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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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잘나가네' 日레전드 혼다, 34세 나이로 유럽무대 복귀! 포르투갈 리그 강등권 팀에서 새출발
일본 축구 레전드 미드필더 혼다 케이스케(34)가 유럽 무대로 복귀한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31일 "혼다가 보타포구를 떠나 포르티모넨스로 이적하는 것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혼다는 2021년이면 만 35세다. 적지 않은 나이다. 그럼에도 유럽 무대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잘나가는 모습이다.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포르티모넨스는 혼다에게 등번호 10번도 약속했다.
2년 만에 유럽 복귀다. 혼다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CSKA 모스크바에서 뛰면서 전성기를 누렸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빅클럽 AC 밀란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이후 멕시코 리그 CF 파추카, 호주 팀 멜버른 빅토리 등을 떠돌았다. 2019년에는 잠시 네덜란드 리그에 몸을 담았다가 올해 브라질 리그 보타포구로 이적했다.
혼다를 영입한 포르티모넨스는 포르투갈 리그 11라운드 현재 최하위다. 2승 2무 7패로 강등권이다. 1부리그 잔류를 위해 혼다를 수혈했다.
스포츠호치는 "혼다는 내년 올림픽 출전도 열망하고 있다. 유럽에서 혼다가 다시 활약한다면 대표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31일 "혼다가 보타포구를 떠나 포르티모넨스로 이적하는 것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혼다는 2021년이면 만 35세다. 적지 않은 나이다. 그럼에도 유럽 무대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잘나가는 모습이다.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포르티모넨스는 혼다에게 등번호 10번도 약속했다.
2년 만에 유럽 복귀다. 혼다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CSKA 모스크바에서 뛰면서 전성기를 누렸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빅클럽 AC 밀란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이후 멕시코 리그 CF 파추카, 호주 팀 멜버른 빅토리 등을 떠돌았다. 2019년에는 잠시 네덜란드 리그에 몸을 담았다가 올해 브라질 리그 보타포구로 이적했다.
혼다를 영입한 포르티모넨스는 포르투갈 리그 11라운드 현재 최하위다. 2승 2무 7패로 강등권이다. 1부리그 잔류를 위해 혼다를 수혈했다.
스포츠호치는 "혼다는 내년 올림픽 출전도 열망하고 있다. 유럽에서 혼다가 다시 활약한다면 대표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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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찬쓰님의 댓글
- 호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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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감사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