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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판다이크 대체자' 슈크리니아르 영입 포기...토트넘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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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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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판다이크 대체자' 슈크리니아르 영입 포기...토트넘행 유력
리버풀이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테르밀란) 영입 경쟁에서 이탈했다. 슈크리니아르 영입을 노리던 토트넘홋스퍼에 희소식이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리버풀은 버질 판다이크와 조 고메스의 장기 부상으로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중앙 수비수 영입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슈크리니아르를 영입하진 않을 전망이다. 높은 이적료가 문제됐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 역시 인테르가 슈크리니아르의 이적료로 최소 5,400만 파운드(약 800억 원)를 요구하고 있고 리버풀이 이를 지출하진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슈크리니아르는 현재 이탈리아세리에A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 중에서 토트넘이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리버풀이 슈크리니아르 영입을 포기하면서 토트넘행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리버풀은 최근 이적시장에서 '저비용 고효율' 정책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왔다. 물론 판다이크와 같이 비싼 몸값의 선수를 영입하기도 했지만 그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면서 EPL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거머쥐었다.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은 당장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 영입이 절실하다. 중앙 수비 자원들이 줄곧 부상을 당하면서 리버풀이 2연속 EPL 우승을 거머쥐는데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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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짱님의 댓글
- 인식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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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