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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28분’ 라이프치히, ‘정우영 10분’ 프라이부르크에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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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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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라이프치히가 프라이부르크를 꺾고 리그 선두에 올랐다. 황희찬과 정우영은 후반전에 교체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코리안더비가 성사되기도 했다.
라이프치히는 6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슈바르츠 발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0-21 시즌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라이프치히는 한 경기 덜 치른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리그 선두에 올랐다.
황희찬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라이프치히는 쇠를로트와 포울센, 은쿤쿠가 공격 선봉에 섰다. 정우영도 마찬가지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선제골은 라이프치히의 몫이었다. 전반 41분, 상대의 빌드업 실수를 틈타 포울센에게 기회가 왔다. 포울센은 욕심부리지 않고 침착하게 은쿤쿠에게 흘려줬고, 이를 은쿤쿠가 골문 구석으로 밀어넣으며 상대 골망을 갈랐다.
후반 17분, 라이프치히 벤치는 포울센과 올모를 빼고 황희찬과 포르스베리를 투입했다. 후반 19분, 캄플이 찔러준 공을 은쿤쿠가 잡은 뒤 옆으로 뛰는 쇠를로트에게 내줬고, 쇠를로트가 마무리하며 라이프치히가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후반 27분, 황희찬이 절묘하게 수비 라인을 파고든 뒤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지만 슈팅이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34분, 포르스베리가 한 골 더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다. 정우영은 후반 35분, 그리포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으며 황희찬과 정우영의 코리안더비가 성사됐다.
후반 35분, 하이다라의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라이프치히는 헨릭스, 코나테, 사마르지치를 차례로 투입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이후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라이프치히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라이프치히는 6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슈바르츠 발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0-21 시즌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라이프치히는 한 경기 덜 치른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리그 선두에 올랐다.
황희찬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라이프치히는 쇠를로트와 포울센, 은쿤쿠가 공격 선봉에 섰다. 정우영도 마찬가지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선제골은 라이프치히의 몫이었다. 전반 41분, 상대의 빌드업 실수를 틈타 포울센에게 기회가 왔다. 포울센은 욕심부리지 않고 침착하게 은쿤쿠에게 흘려줬고, 이를 은쿤쿠가 골문 구석으로 밀어넣으며 상대 골망을 갈랐다.
후반 17분, 라이프치히 벤치는 포울센과 올모를 빼고 황희찬과 포르스베리를 투입했다. 후반 19분, 캄플이 찔러준 공을 은쿤쿠가 잡은 뒤 옆으로 뛰는 쇠를로트에게 내줬고, 쇠를로트가 마무리하며 라이프치히가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후반 27분, 황희찬이 절묘하게 수비 라인을 파고든 뒤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지만 슈팅이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34분, 포르스베리가 한 골 더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다. 정우영은 후반 35분, 그리포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으며 황희찬과 정우영의 코리안더비가 성사됐다.
후반 35분, 하이다라의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라이프치히는 헨릭스, 코나테, 사마르지치를 차례로 투입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이후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라이프치히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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