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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둘째 아들 속도위반해 손녀 봐, 우울증 없어져”(나혼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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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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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이 손녀사랑을 드러냈다.
3월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황신혜와 정보석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아버지로 출연했던 정보석을 찾아가 준비한 선물과 함께 감사 편지를 전했다. 정보석은 이장우의 천연가루 선물을 열어보고는 “나도 요리를 잘한다. (고등학교 때까지) 야구선수 하면서 요리 많이 했다”며 “지금은 아내가 위축될까봐 안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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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는 정보석의 아침식단 레시피를 물었다. 정보석은 토마토, 양파, 삶은 감자, 각종 야채를 넣고 끓인 토마토 스튜에 오븐에 살짝 구운 마늘 바게트를 먹는다고 밝혔다. 정보석은 “자식들에게 짐 되지 않기 위해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보석은 “큰 아들이 89년생, 작은 아들이 92년생이다. 그런데 작은 아들이 속도위반을 했다”며 “첫째 아들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얘가 갑자기 나타났다”고 손녀를 언급했다. 그는 “내가 촬영 중 야구경기 하다 부상을 당하지 않았냐”며 “그때 우울증이 왔는데 하루종일 손녀를 안고 있으니까 우울증이 없어졌다”고 손녀사랑을 드러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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