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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레스터전서 스페셜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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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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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한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한다.
토트넘은 오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 시티와 34라운드 홈경기에서 특별 유니폼을 착용한다.
토트넘은 “메인 스폰서 AIA 대신 ‘AIA Better Lives Fund’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자선 기금 마련이 목표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어린이 자선 단체를 위한 것으로 경기 이후 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은 경매에 부쳐진다.
AIA는 10년 동안 토트넘과 협력해온 글로벌 파트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좋은 사업 지원 등 활동적이고 건강한 생활방식을 증진해왔다.
도나 마리아 켈렌 토트넘 전무 이사는 “AIA와 파트너십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회 사람들의 삶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
어린이와 가족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래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AIA와 함께 계속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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