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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포그바와 이미 연장 옵션 발동...FA로 이적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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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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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논란 섞인 발언을 한 폴 포그바(27)와 이미 계약을 연장했고, 다음 주 완료된다. 이로써 포그바가 자유계약(FA)로 맨유를 떠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포그바는 2016년 유벤투스를 떠나 맨유에 복귀했다. 초반에는 잦은 부상과 사생활 논란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역시 장기 부상에 시달렸고 유벤투스 복귀설 등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기도 했다.
지난 시즌 후반부 상황이 바뀌었다. 포그바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시즌이 재개된 이후 꾸준히 경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7월에만 7경기를 소화했고 맨유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이런 상황에서 포그바는 "모든 축구선수라면 레알에서 뛰고 싶어 할 것이다. 나에겐 꿈과 같다"고 밝혔다. 물론 이어서 "나는 맨체스터에 있고 맨유를 사랑한다. 팀 동료들처럼 나 역시도 맨유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맨유에 대한 충성심도 드러냈다.
하지만 포그바가 레알을 여전히 드림 클럽으로 꼽으면서 다시 이적설이 재점화됐다. 레알은 최근 1~2년 사이에 꾸준히 포그바와 연결됐던 구단 중 하나다. 특히 지네딘 지단 감독은 늘 포그바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의 잔류를 확신했다. 솔샤르 감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포그바는 우리 선수다. 앞으로 2년은 더 여기에 있을 것이다. 앞으로 2~3년 안에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결국 맨유가 포그바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가 2년 더 맨유에 머물 것이라 확인했다. 맨유는 이미 포그바와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고, 다음 주 완료다. 이것은 계약에 합의된 조항이다"면서 "맨유는 포그바가 자유 계약으로 떠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고 전했다.
포그바는 2016년 유벤투스를 떠나 맨유에 복귀했다. 초반에는 잦은 부상과 사생활 논란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역시 장기 부상에 시달렸고 유벤투스 복귀설 등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기도 했다.
지난 시즌 후반부 상황이 바뀌었다. 포그바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시즌이 재개된 이후 꾸준히 경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7월에만 7경기를 소화했고 맨유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이런 상황에서 포그바는 "모든 축구선수라면 레알에서 뛰고 싶어 할 것이다. 나에겐 꿈과 같다"고 밝혔다. 물론 이어서 "나는 맨체스터에 있고 맨유를 사랑한다. 팀 동료들처럼 나 역시도 맨유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맨유에 대한 충성심도 드러냈다.
하지만 포그바가 레알을 여전히 드림 클럽으로 꼽으면서 다시 이적설이 재점화됐다. 레알은 최근 1~2년 사이에 꾸준히 포그바와 연결됐던 구단 중 하나다. 특히 지네딘 지단 감독은 늘 포그바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의 잔류를 확신했다. 솔샤르 감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포그바는 우리 선수다. 앞으로 2년은 더 여기에 있을 것이다. 앞으로 2~3년 안에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결국 맨유가 포그바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가 2년 더 맨유에 머물 것이라 확인했다. 맨유는 이미 포그바와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고, 다음 주 완료다. 이것은 계약에 합의된 조항이다"면서 "맨유는 포그바가 자유 계약으로 떠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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